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Salvatore Ferragamo)가

최근 브랜드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페라가모'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하고

기존엔 손글씨로 디자인한 것 같았던

 'Salvatore Ferragamo' 로고는

대문자로만 형성된 'FERRAGAMO' 바뀌면서

로고 디자인까지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지난 5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 (Maximilian Davis)를 영입하며

 브랜드 리브랜딩을 시작했기 때문이죠.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어떤 사람일까요?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에요!

남성적 요소와 여성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혼합시키는 디자인과 독특한 감각으로

2020년 자신의 브랜드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를 런칭하고

2022년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첫 번째 페라가모 컬렉션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새롭게 변화된 페라가모의 변신, 어떠신가요?

데이비드는 페라가모 컬렉션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상징과 같은

 흑백 이미지를 버리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관능미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데이비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섬세함을 대변합니다. 여기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 품질, 혁신을 

제 비전과 함께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라는 말을 남기면서 페라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곤 했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해지고

새로운 매력으로 변신한 페라가모가

앞으로 어떤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PHOTO

WGSN

Instagram_@ferragamo

@_maximiliandav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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