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땐 따라 해봐요!
우리들이 사랑하는 셀럽들의 데님 스타일링법을
SNS에서 쏙쏙 뽑았습니다.
난해한 청청 패션도 문제 없으니 이들이 고른
아이템들의 조합을 꼼꼼히 살펴보아요🙌
기은세 & 이미주
청재킷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기은세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고급스러운 광택이 은은히 감도는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
샤넬 22 라지 핸드백까지 하나같이 럭셔리한 아이템들이지만
청재킷 하나로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완성했답니다.
예능 대세인 미주는 1990년대 꾸러기를 연상시키는
데님 오버롤즈를 깜찍하게 연출했어요.
안에화이트 크롭톱을 입고 화이트 캡모자와
화이트 스니커즈까지
선택해 오버롤즈의 존재감을 한결 더 부각시켰죠!
NCT 태용 & 조이
청바지야말로 너무도 베이직한 아이템이기에 세련되게
입기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죠?
옷 잘 입기로 유명한 NCT 태용을 좀 보세요.
우선, 청바지를 고르는 감각부터 남다릅니다.
플로럴 패턴 디테일 데님 팬츠에 캐주얼한 네이비 톱을 입고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신었어요. 평범한 조합이지만,
독특한 디테일의 청바지를 선택해 단조로움을 피했네요.
캘빈 클라인 크롭톱에 청바지를 입은 후
과감히 언더웨어 밴드를 드러낸 조이!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있을까요? 올 봄엔 하의를 골반까지 내려입은 후
브리프 밴드를 보이게 연출하는 스타일이 대세니 참고해보세요.🙂
제니 & 전소미
제니는 제니입니다. 청청 패션을 이토록 힙하게 소화해내다니요!
게다가, Y2K 룩을 자연스레 연상시킬 만큼 흰색 스티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진청재킷과 팬츠를 세트로 입은 후 타이트한 크롭트 톱을 매치했네요.
여기에 ‘인간샤넬’이란 별칭에 걸맞게
메탈 샤넬 펜던트 네크리스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는 센스까지!
전소미는 톡톡 튀는 젠지룩에 섹시한 분위기를
한 스푼 곁들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반짝이는 주얼 디테일 스키니 진에 청키한 플랫폼 부츠를 신고
블랙 레이스 크롭톱을 입었어요. 목 전체를 감쌀 만큼 화려한 초커까지!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룩을 원한다면 도전해보세요.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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